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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아이와 함께] 보홀 숙소 이동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숙소 이동은 불편한게 참 많습니다.

공항 픽드랍은  여러 여행사업체 또는 

여행 플렛폼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지만 호텔간 이동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필리핀의 경우 툭툭이를 타고 숙소와 시내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와 짐을 들고 툭툭이를 타는 것은 불가능 입니다.

 

아이랑 여행갈때 짐.. 저만 많은가요? 

 

저는 bbc리조트에서 헤난으로 이동해야하는 경우였는데요. 

아이와 짐을 갖고 툭툭이 2대를 불러 더운 바람을 맞고 가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툭툭이 2대를 부르는 값이면 호텔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차량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www.kkday.com/ko/product/136915

 

호텔에서 호텔로 이동: 팡라오, 보홀 호텔/리조트에서 팡라오, 보홀 호텔/리조트 개인 이동 서비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로 보홀, 팡라오를 번거로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KKday로 예약하시면 보홀 팡라오에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를 오가는 편리한 교통편을 이용하실

www.kkday.com

 

 

bbc리조트 비치(두말리안비치)

 

 

물론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직접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비싸더라고요.

직접 예약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호텔에다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2. 호핑 투어 시 투어업체에 문의하기

 

자유여행의 경우 한곳에서 호핑투어 보홀육지투어 등의 투어를 한번에 예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항의 픽드랍도 서비스로 제공되지만 종종 호텔간 이동도 가능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와 투어를 진행하는 경우 저는 이것 또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돌고래관람이 포함된 호핑투어는 최소 6시30분에 픽업차량이 호텔이 도착합니다.

 

무려 새벽 6시 30분입니다. 

아이와 새벽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호핑투어 가는 것도 매우 벅찬 시간입니다.

 

특히 호핑투어때는 아이와갈땐 짐이 엄청많아요...(저만그런가요?)

 

저는 혹시 모를 짐들을 다 싸질머다니는 스타일인데요 

바다 한가운데서 벌어질 모든 가능성을 대비해서 모든 짐을 챙겨 호핑을 갑니다.

 

특히 구명조끼가 맞지 않을 수 도 있으니 아이것 따로 아이 스노쿨링 장비, 여벌옷, 

넉넉한 수건, 먹을 것 등등 아이짐만 한가득 이어요. 

 

이것을 챙기고 투어하랴 호텔이동하랴 정신없습니다. 

커플인 경우는 가능합니다. 제 몸만 챙기면 되니까요.

 


음식점을 예약한 경우 차량이동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홀에는 한인음식점이 많이있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두말리안 비치에서 알로나비치로 이동하여 음식점을 가는경우 

차량이동은 필수이입니다.

 

툭툭이를 이용하여 가는 것도 좋지만 

차량을 제공해주는 음식점은 너무나 감사하죠.

 

이것도 음식점에 물어봐서 호텔간 이동을 하셔야합니다만

우리끼리의 이동이아닌 스타렉스같은 봉고로 여러사람이 다같이 이동하는거에 

짐을 싣고 아이를 데리고 간다는것.

 

승차감이 좋지않은 차로 다닥다닥붙어서 가야하는 것 

그런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만 합니다.

 

여러가지의 호텔 이동방법이 존재합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호텔을 이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홀 호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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